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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오른쪽)과 정동원 /사진=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
가수 임영웅과 정동원, '웅동형제'의 놀이공원 탐방기 공개가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은 지난 15일 커뮤니티 페이지를 통해 오는 17일 오전 9시 임영웅과 정동원의 에버랜드 탐방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임영웅 채널은 "임영웅과 정동원의 놀이공원 탐방기 환상의 콤비 영웅&동원. 영웅이 더 신났다는 후문이!"라며 "동원이를 위해 방문한 에버랜드! 하트 머리띠부터 놀이기구까지 제대로 즐기고 왔습니다"라고 임영웅이 정동원을 위해 놀이공원에 갔음을 알리며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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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
공지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임영웅의 시그니처 포즈 '건행'을 하고 있는 임영웅과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훤칠한 키에 마스크를 써도 잘생긴 얼굴이 엿보이는 임영웅과 마스크에도 가려지지 않는 설렘이 느껴지는 정동원이 눈길을 모았다.
팬들은 "사랑하고 아끼는 동생 동원 군과 함께 역시 멋진 영웅님", "웅동 너무 예쁘네요", "영웅님 동원 군 아끼고 챙기는 거 너무 보기 좋고 흐뭇해요", "임영웅 최고 멋진 남자", "인성착한 영웅님 동원이 사랑은 끝이 없네요", "토요일이 기다려집니다" 등 댓글과 함께 설렘과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놀이공원 탐방은 임영웅의 발목부상 전 촬영됐다. 임영웅 측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임영웅과 정동원의 놀이공원 탐방은 임영웅이 발목부상을 당하기 전 이뤄졌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5일 조깅 중 발목부상을 입고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보조기구를 착용하고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한편 임영웅과 정동원의 놀이공원 탐방기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과 정동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동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