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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선아, 정보석, 박하선 등 많은 스타가 투표를 독려한다. / 사진=김선아, 정보석, 박하선 인스타그램 캡처 |
김선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보궐선거 투표합시다. 선거란 누구를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투표하는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날 정보석도 "투표했습니다. 투표는 권리이자 의무, 선택은 자유, 투표를 해야만 정치가 우리를 위하게 됩니다. 투표합시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하선은 "오늘 8시까지! 재보궐선거 꼭 투표하세요. 정책과 공약을 확인하세요! 전 출근길에 하고 왔어요. 오늘 JTBC 예능프로그램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도 선거방송으로 휴방입니다"라며 재보궐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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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희철이 투표를 독려했다.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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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정가은이 투표를 독려한다 /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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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희 아나운서가 투표를 독려한다. / 사진=김주희 인스타그램 캡처 |
4·7 재보궐선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부산 등 전국 재보선 지역 3459곳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는 본인의 사진이 등록된 주민등록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그러나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체온 37.5도 이상이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별도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서 받은 투표 안내문 혹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내 투표소'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