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사진제공=엠넷 |
더보이즈 멤버 상연이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비투비의 매력을 뺏어오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상연은 1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제작발표회에서 참가팀 중에 매력을 뺏어오고 싶은 팀으로 비투비를 손꼽았다.
상연은 "각자 팀마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 선, 후배님들 장점 다 뺏어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 중에서 배울점 많지만, 저희 팀에는 멜로디가 많다. 팀원의 멜로디가 너무 많아서"라며 "비투비 선배님의 센스, 목소리, 재치, 다 뺏어오고 싶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상연 외에 자리에 함께 한 김진환(아이콘), 영빈(SF9) 등도 비투비의 매력을 뺏어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킹덤 : 레전더리 워'는 '킹'을 꿈꾸는 보이그룹 여서 팀의 레전드 무대와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가 출연한다. 1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