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앤 더 비스트' 김혜윤X광희, '개린이 유치원' 선생님 됐다[★밤TView]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1.03.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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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뷰티 앤 더 비스트' 캡쳐
'뷰티 앤 더 비스트' 김혜윤과 광희가 애견 선생님 체험에 도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뷰티 앤 더 비스트'에서는 동물과 스타들의 함께하는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혜윤은 "동물들 영상을 많이 본다. 직접 키워본적은 없지만 좋아한다"고 동물 사랑을 밝혔다. 김혜윤은 이어 "제가 집에 있을 때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키우는 것은 고민 중이다"고 덧붙였다. 영상을 보던 이초희는 "귀여운 거랑 키우는 거는 다르다"고 공감했다.

반면 광희는 7년 동안 반려견 모카를 키우고 있는 애견인이었다. 김혜윤은 광희에게 안긴 모카를 보자마자 직진 본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두 사람이 향한 곳은 '강아지 유치원'이었다. 혜윤은 '에너지 짱 선생님'의 '에짱쌤', 광희는 '실리콘 짱 선생님'의 '실짱쌤'으로 변신해 강아지들을 책임졌다. 어린이 유치원 등하교 차량과 다름없는 강아지 등하원 모습은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안겼다.


김혜윤은 "아침에 처음 볼때가 제일 설?던 순간"이라며 강아지들의 등원을 기다렸다. 김혜윤은 강아지 학생들의 등원에 평소 공부한 '애견 지식'을 방출하며 이론파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강아지들의 아수라장에도 잠시, 김혜윤은 5마리 강아지에게 '앉아' 훈련을 성공하며 실전파로 거듭났다.

한편 '이론파' 김혜윤의 어려움은 '실전파' 광희가 도움을 줬다. 광희는 당황한 김혜윤을 대신해 강아지들과 어울리며 변을 치워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반려견 홍춘이의 학부모로 가수 춘자가 깜짝 등장하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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