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잭슨, 비-Magnetic 완벽주의 프로듀서 "롤모델=JYP" [별별TV]

이주영 기자 / 입력 : 2021.03.1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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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잭슨이 프로듀서로 돌변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작사 작곡, M/V 제작, 개인 사업, 패션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잭슨의 모습이 그려졌다.


잭슨은 비의 'Magnetic'의 작사, 작곡을 맡았음을 밝히며 본격 프로듀싱을 시작했다. 잭슨은 완벽주의 성향을 뽐내며 "비 형님은 저음이 멋있는데, 이건 얇다"며 노래를 무한 재생해 동료들을 당황시켰다.

동료들은 계속 "나는 괜찮다", "좋다"고 말했지만, 잭슨은 "비 형님이 처음부터 좋다고 했다. 너무 좋다고만 하니까 나 기분 좋게 하려고 좋다고 하는 거 아닌가"라며 자신에게 엄격한 모습을 공개했다. 잭슨은 "제 인생에서 되고 싶은 사람이 JYP다. 방송, 프로듀싱 다 놓치지 않았다"고 덧붙이며 이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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