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문세윤X딘딘, 라비 납치에 당황 "우리 막내 내놔"[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1.02.28 19:1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KBS 2TV'1박2일'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문세윤과 딘딘이 라비의 납치에 당황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 4에서는 아침식사를 위해 '연두부 뺏기'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두부 뺏기의 패자는 라비였다. 라비가 실패하자마자, 현장에는 사이렌이 울렸다. 갑자기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등장해 라비를 끌고 나가자 현장은 아수라장에 빠졌다. 특히 문세윤과 딘딘은 맨발로 끌려나가는 라비를 쫓아 문 앞까지 따라갔다.

딘딘은 '우리 막내'를 외치며 "얘 점퍼라도 줘라. 쟤 심지어 맨발로 끌려나갔다"고 라비의 겉옷을 들고 맨발로 달려나가기까지 했다. 한편 라비는 얼떨결에 차에 탑승해 잔뜩 겁을 먹은채 걱정하더니 금세 적응해 음악을 즐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기자 프로필
이시호 | star@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이시호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