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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
가수 강다니엘이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올랐다.
강다니엘은 25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청하를 꺾고 '파라노이아'(PARANOIA)로 1위를 차지했다.
트로피를 받아 든 강다니엘은 "다니티(팬)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 앞으로도 좋은 곡을 들려드릴테니 제 무대 많이 기대해달라.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화려한 컴백 무대들도 펼쳐졌다.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로 돌아온 샤이니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하트 어택'(Heart Attack)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으로 '무대 장인'다운 모습을 보였다.
온앤오프는 정규 1집 '온앤오프: 마이 네임'(ONF: MY NAME)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과 수록곡 '더 리얼리스트'(The Realist)로 무대에 오른 이들은 한층 짙어진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선미는 새 디지털 싱글 '꼬리 (TAIL)'로 컴백했다. 선미는 과감하고 독특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강다니엘, 골든차일드, 김우석, LUCY(루시), SHINee, 선미, CIX, (여자)아이들, 아이즈원(IZ*ONE), 위키미키(Weki Meki), 온앤오프(ONF), 위아이(WEi), 이승협(J.DON), JO1, 청하, KINGDOM(킹덤), 트라이비(TRI.BE), T1419, PIXY 등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