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스위트홈', 사랑 받는 것 감사..충분히 만끽" [화보]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1.02.24 11:26 / 조회 : 2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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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 /사진제공=엘르


배우 박규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의 뜨거운 반응에 대해 감사하고 충분히 만끽한다고 밝혔다.

24일 매거진 엘르 측은 박규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심플하고 자유로운 무드가 느껴지는 하이 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신제품 전 세계 한국 최초 출시를 기념하여 함께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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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 /사진제공=엘르


박규영은 다양한 감정을 모두 소화해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라는 직업의 가장 큰 매력으로 "굉장히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꼽은 그는 "연기를 핑계 삼아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다. 매 작품마다 새롭게 맞닥뜨리는 온갖 경험이 내 안에 축적된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라고 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으로 얻은 뜨거운 반응에 대해 "사랑받는 것도 감사하고, 그걸 충분히 만끽하지만 새로운 변화도 빨리 받아들이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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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 /사진제공=엘르


박규영의 차기작은 tvN 드라마 '악마판사'다. 그는 극중 광역수사대 형사 윤수현 역으로 합류하게 된 소식을 전하며 "어딘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악마 판사' 강요한(지성 분)의 비밀을 쫓는 형사 역할을 맡았다. 수사대 에이스로 활약하느라 요즘

'스위트홈' 때보다 더 많은 액션 연기를 소화하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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