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몬테크리스토' 최여진X이소연 삼각관계..갈등 예고[★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02.1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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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 화면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최여진과 이소연, 경성환이 삼각관계로 갈등을 예고했다.

15일 오후 첫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고은조(이소연 분)가 결혼 상대자를 친구 오하라(최여진 분)와 주세린(이다해 분)에 소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고은조는 곧 결혼할 상대를 소개 시켜 준다며 자신의 절친 오하라와 주세린을 한 레스토랑으로 불렀다.

이때 오하라 또한 "그럼 내 남자친구도 소개 시켜줄게"라며 자신의 남자친구 또한 소개해 줄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고은조의 약혼녀로 등장한 사람은 오하라가 좋아하며 남자친구로 점 찍어둔 차선혁(경성환 분)이었던 것. 레스토랑으로 걸어들어오는 차선혁을 보며 오하라는 경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오하라와 엄마 경숙의 갈등 또한 그려졌다.

금은화는 중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딸 오하라에게 "이제 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놀다 왔으니 이제 네 자리로 돌아와야지.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제왕그룹이야. 내가 너한테 회사 물려주려고 얼마나 애썼는 줄 알아?"라며 배우를 그만두라고 말했다.

오하라가 "나는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며 이를 거부하자 금은화는 "너 외조해 줄 좋은 혼처 나오면 바로 결혼시킬 거다. 내가 첩년 소리 들으면서 그 수모를 견딘 건 다 너 때문"이라며 딸을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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