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하희라, "신혼 초 은행 심부름, 번호표 몰라 사람들 지켜봤다"[별별TV]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1.02.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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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쳐
'살림남2' 하희라가 신혼 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미려♥정성윤 부부의 이사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김미려♥정성윤 부부는 김포로 이사하며 정신없는 하루가 펼쳐졌다. 이 모습에 MC 하희라는 "신혼초에 촬영중인 최수종을 대신해 은행 심부름을 한 적이 있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하희라는 "당시 번호표가 막 생겼을 때였는데, 사람들의 행동을 지켜봤다. 매니저가 오더니 번호표 뽑아야된다는 사실을 그때 처음 알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최수종은 "앞으로도 제가 쭉 하겠다"고 답했고, 하희라는 "이제 시키는 건 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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