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설 특선영화] 강동원X이정현 '반도'→안방서 부르는 '보헤미안 랩소디'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1.02.13 10:03 / 조회 : 186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검객', '반도', '국제수사' 포스터


안방서 즐길 수 있는 설 특선영화 라인업

이번 설 특선영화 라인업의 눈에 띄는 점은 쏟아져 나오는 신작들이다. 주말에도 계속되는 설 특선영화 라인업에도 신작이 포함됐다.

13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8시 40분부터 '보헤미안 랩소디'가 방송된다. 싱어롱 열풍을 일으켰던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았다.

오후 8시 50분 MBC에서 '검객'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개봉해 관객과 만난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장혁 분)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곽도원의 첫 코미디 영화이자 지난해 추석 개봉한 '국제수사'도 TV를 통해 방송된다. 오후 9시 MBN에서 방송되는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이다.

지난해 여름 개봉해 극장을 강타했던 '반도'도 빠르게 안방 1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후 10시 30분부터 JTBC에서 '반도'가 방송된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강동원, 이정현, 이레 등이 출연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