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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재명이 영화 '소리도 없이','윤희에게'가 2021 청룡영화상에서 수상한 것을 축하했다.
유재명은 10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에 두 편 영화의 포스터를 게시했다.
그는 "소리도 없이. 윤희에게. 참여자이자, 한 명의 관객으로, 수상을 자축합니다"라고 밝혔다. 유재명은 "꿈같은 시간, 아름다운 작업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소리도없이'는 유재명과 유아인이 주연한 영화. 유아인은 2021 청룡 영화상 시상식에서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윤희에게'는 유재명이 '인호' 역으로 우정 출연한 작품이다. '윤희에게'는 임대형 감독에게 감독상을 안겼다.
팬들은 "덕분에 좋은 영화가 나왔네요. 저 또한 팬이자, 한 명의 관객으로 기뻐합니다","너무 좋은 영화었습니다","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연기 감사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재명은 올 개봉 예정인 영화 '소방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사건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용감했던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 실화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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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재명/ 사진제공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