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배진영·승훈, 봄을 부르는 남자들의 '정희' 나들이[종합]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1.02.0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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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방송화면 캡처


김우석과 CIX 배진영, 승훈이 봄을 부르는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김우석과 CIX 배진영, 승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날 세 사람을 김신영은 "봄을 부르는 남자들"이라고 소개했다. 김우석과 CIX는 모두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콘셉트에서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콘셉트로 컴백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김우석은 "지난 9개월 동안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면서 바쁘게 지냈다. 이러한 시기에 바쁘게 지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전곡을 프로듀싱했는데 곡을 남기는 편은 아니다"라며 "그때 그때 바로 곡을 쓴다"며 "어제 쇼케이스에서 이경규 선배님이 영상 편지를 보내주셨다"며 규라인을 인증하기도 했다,


CIX는 '정오의 희망곡'에 첫 출연했다. 김신영은 배진영을 "로코상"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CIX는 신곡 'Cinema'에 대해서 "처음으로 하는 밝은 톤의 곡"이라며 "지금까지 강하고 센 노래만 했었기 때문에 연습할 때 조금 부끄러웠다. 그러나 결과물을 보니 뿌듯했다"고 곡을 설명하기도 했다.

승훈은 엑소 백현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평소 팬들에게 목소리 톤이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는 그는 즉석에서 백현의 곡을 커버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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