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아이' 응원.."김향기의 치유 3부작, 따뜻한 위로"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02.05 10:26 / 조회 :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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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 영상


배우 정우성이 영화 '아이'를 응원했다.


영화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 분)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 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다.

'아이'는 지난 3일 언론에 공개된 후 만장일치 따뜻한 호평 속에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작품으로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9년 설 연휴 따뜻한 위로를 전했던 '증인'에서 배우 김향기, 염혜란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배우 정우성의 '아이' 응원 영상이 공개 됐다.

정우성은 김향기 배우가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종료아동 아영으로 대학생을 연기하는 것에 남다른 감회를 전하며 '증인', '우아한 거짓말'을 잇는 배우 김향기의 치유 3부작 영화 '아이'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관객들에게 따뜻한 힘과 위로가 될 작품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아이'는 2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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