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
아이돌그룹 갓세븐 멤버로 활약한 잭슨이 자신의 레이블 팀왕(TEAM WANG)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21일 "잭슨이 직접 설립하고 운영 중인 레이블 팀왕의 파트너로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양사가 연예 매니지먼트와 프로덕션, 퍼블리싱, 광고 대행 업무, 신인개발 등을 병행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인만큼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2014년 갓세븐 미니앨범 'Got it?'으로 데뷔한 잭슨은 다방면에서 보인 예술적 역량으로 한국은 물론 전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
잭슨은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돼 활동 중이며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2100만 여명을 기록하고 있는 등 글로벌 스타로서의 독보적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향후 잭슨은 국내외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