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자 먹방을 한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채림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
배우 채림이 식욕 유발 먹방을 선보였다.
채림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참을성이 많은 편인 사람입니다. 이...식욕만 빼고"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채림은 의자에 안자 과자를 먹고 있다. 대용량 통에 담긴 과자를 먹으며, 멍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참을성 많다고 하면서, 식욕은 참을 수 없는 그녀의 반전 매력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 슬하에 1남을 뒀다. 그녀는 지난해 12월 가오쯔치와 이혼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