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지선, 김미려♥정성윤 냉전 중에 꿀팁.."옆집 남자 대하듯"[별별TV]

이종환 인턴기자 / 입력 : 2021.01.16 22:01 / 조회 :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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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쳐
'살림하는 남자들2' 김지선이 부부 상담 해결사로 나섰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육아 문제로 신경전을 벌인 김미려♥정성윤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주말 아침을 맞아 육아 문제로 다퉜다. 새벽에 일을 마치고 돌아온 김미려는 마찬가지로 아들 이온이를 돌보느라 잠을 자지 못한 정성윤과 신경전을 벌였다.

이 상황에서 김미려의 개그맨 선배 김지선이 방문했다. 아이 넷을 둔 김지선은 눈빛만으로 부부가 냉전 중임을 알 수 있었다. 이에 김지선은 "남편을 옆집 남자 보듯 해라. 노력을 상대방에게 어필해라"는 꿀팁을 선사했다.

이날 밤 김미려는 김지선의 미션을 수행하며 확 달라진 모습으로 정성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서로의 속마음을 터놓은 부부는 다시 뜨거운 금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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