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캡처 |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은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네티즌들의 질문에 솔직한 답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수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팔로어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중에서도 이수민은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는 혼자 양말을 신고 싶었기 때문이다. 매번 엄마가 양말을 신겨주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김학래 아들 김동영과의 핑크빛 기류를 자아낸 것에 대해선 "촬영한 날 처음 봤다. 연락처는 주고 받았다"고 말했으며, 키와 몸무게에 대해선 "155㎝, 49㎏"라고 솔직하게 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수민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팔로워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