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유노윤호, 추억여행 중 BTS·박보검 손편지 발견[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1.01.0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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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가수 유노윤호가 '나 혼자 산다'에서 BTS와 박보검이 써준 손편지를 발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유노윤호가 2021년 새해를 맞이해 타임캡슐을 묻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유노윤호는 타임캡슐을 묻기 위해 추억을 정리했다. 추억의 물건을 정리하던 유노윤호는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던 김희철과 동해에게 전화해 함께 추억을 회상했다.

이후 유노윤호는 군대에 있을 때 방탄소년단과 박복검이 써준 손편지를 발견했다. 손편지에는 제이홉이 '항상 뒤에서 광주 후배인 제이홉이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고, 뷔가 '저희 방탄은 동방신기를 사랑합니다'고 적혀있었다. 유노윤호는 편지를 읽다 "지금 당신들은 세계 최고의 스타가 되어있죠"라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박보검이 정성껏 꾸민 손편지를 보며 흐뭇하게 웃기도 했다. 이후 유노윤호는 스튜디오에서 "타임캡슐에 넣을 물건을 준비하는 과정이 좋은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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