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최고의 미남'→'팝 아이콘'..2020년에도 '타이틀 수집가' 명성ing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0.12.2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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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김휘선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2020년에도 다양한 매체에서 선정하는 타이틀을 차곡차곡 쌓으며 '타이틀 수집가'의 명성을 재확인시켰다.

최근 뷔는 스타바이오트렌드(StarBioTrends)가 주관한 '2020년 인터내셔널 팝 아이콘' 투표에서 약 17만표 중 7만 8000표(약 45%) 이상을 얻으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뷔는 또 'The Top 100'이 선정하는 '2020년 가장 잘생긴 K팝 아티스트'에서도 1위에 올랐으며 'TC. CANDLER'가 선정하는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서는 2위에 올랐다. 이는 아시아계 남성 중에는 최고 순위이기도 하다.

뷔는 전 세계를 무대로 방탄소년단 그룹 활동을 이어 나가면서 뛰어난 무대 장악력과 카리스마, 콘셉트 소화력으로 선보이는 무대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표정 연기는 물론 타투 분장, 액세서리, 제스처 등 곡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연출로 뷔는 무대 위 모든 요소들로 음악을 표현해내는 무대 장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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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Sweet Night', 'Snow Flower', '풍경' 등 뷔가 보여준 다수의 감성적인 자작곡들은 팬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최고의 '힐링 감성'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뷔는 수려한 외모에 뛰어난 무대 실력,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작곡 능력, 무대를 향한 열정을 기반으로 보여주는 다양한 연출력 등으로 전 세계 팬들은 물론 후배 아이돌들의 마음까지도 단번에 사로잡으며 롤모델로 수차례 언급돼왔다.

뷔를 롤모델로 언급한 후배 아이돌들만 모아도 한 학급을 이룰 정도로 수많은 후배 아이돌들의 롤모델로 등극한 뷔는 '아이돌들의 아이돌', '스타 중의 스타'로 군림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보이그룹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뷔는 항상 겸손한 자세와 열정적인 무대, 팬들을 향한 사랑을 가득 담은 감미로운 자작곡들로 무한한 매력을 끊임없이 발휘하고 있다.

앞으로 뷔가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전 세계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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