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벤틀리, 아빠 샘 해밍턴 가출에 눈물 "무서웠어"[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12.2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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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벤틀리가 아빠 샘의 가출에 눈물을 터뜨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벤져스의 반항에 집을 나간 샘 해밍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벤틀리는 "뛰지 마", "앉아서 먹어" 등의 잔소리에 정반대로 행동하며 샘의 분노를 일으켰다. 윌리엄 역시 "우리 이제 잔소리 안 듣고 싶어. 우리가 알아서 할게"라며 충격을 안겼다. 이에 샘은 "너네 혼자 해봐"라며 집을 나가버렸다.

샘이 떠난 뒤 윌리엄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다. 벤틀리는 혼자 씻고 아빠의 로션, 엄마의 립스틱을 바르는 등 잔소리 때문에 못했던 일들을 잔뜩 벌이며 즐거워했지만, 별안간 "아빠의 친구"라며 등장한 '늑대 손' 침입자에 잔뜩 겁먹고 말았다. 침입자의 정체는 샘이었고, 벤틀리는 이에 "무서웠어"라며 아빠에게 안겨 눈물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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