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힐랜드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 1월7일 개봉 확정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0.12.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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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가 2021년 1월 7일 개봉한다.

18일 수입사 오원은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는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사랑을 키우는 연애 9개월 차 커플 마라와 제이크가 ‘결혼식 방문의 해’를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일곱 번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여정을 그린 로맨스 로드 코미디.


'금발이 너무해' '어글리 트루스'의 로버트 루케틱 감독과 TV 시리즈 '모던 패밀리'의 사라 힐랜드가 주연을 맡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연애 9개월 차인 마라와 제이크가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마라의 모습과 제이크는 마라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사라 힐랜드는 주연은 물론, 제작에도 직접 참여해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로버트 루케틱 감독을 직접 섭외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제이크 역의 제임스 타일러 윌리엄스는 TV 시리즈 '워킹데드' 시즌 5부터 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로 이번 영화에서는 이전과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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