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유쿠 부친상.."당분간 8인 체제 활동"[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0.12.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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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다크비(DKB)의 멤버 유쿠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유쿠의 부친이 지병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인해 지난 12일 별세했다"라고 전했다.


유쿠는 팀 내의 유일한 외국인 멤버로 현재 다크비(DKB)의 미니 3집 앨범의 신곡 '난 일해'로 활동 중이다.

지난 12일 스케줄 후 부친의 별세 소식을 전해 들은 유쿠는 13일 가족의 곁을 지키기 위해 출국했다.

이에 따라 다크비(DKB)의 남은 활동은 당분간 8인 체제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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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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