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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우 작사가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
이건우 작사가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MBC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 측은 8일 스타뉴스에 "이건우 작사가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음성 결과가 나왔다"며 "그래도 미연에 상황을 방지하고자 선제적 차원에서 지난 6일 녹화에는 불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건우 작사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라 알려졌다. 그러나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이건우 작사가는 자체적으로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건우는 지난해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의 부캐 '유산슬'을 위한 곡 '합정역 5번 출구'를 작사하며 이름을 알린 트로트 전문 작사가. 이후 그는 다양한 트로트 예능에 출연해 방송가에 코로나19 비상이 또 한 번 걸릴 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