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김수희 "'트롯 전국체전', 온 몸이 바늘로 찌르는 듯" [별별TV]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11.1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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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수희가 '트롯 전국체전'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코너 '플레이리스트'로 꾸며져 김수희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희는 '트롯 전국체전'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한 분, 한 분 경연에 임하는 자세가 너무 진지하다. 그래서 몇 곡 듣고 나면 온 몸이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아프다"라고 말했다.

김수희는 "미8군 무대 오디션에 한 번 떨어졌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경연 울렁증이 있다"라고 말했다. '트롯 전국체전'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면 그 당시의 긴장감을 떠올리게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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