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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배우 지성이 코로나19 검사 음정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13일 오후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지성이 최근 하와이에서 귀국했다"며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성은 가족과 함께 하와이에서 지내다 드라마 '악마판사' 촬영을 위해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악마판사'는 법정을 리얼리티 쇼로 만들어 악을 처절히 응징하는 한 재판장과 그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배석판사의 집요한 추적극이다. '붉은 달 푸른 해'의 최정규 PD가 연출을 맡으며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