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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디아이엔터테인먼트 |
배우 정보석이 ‘오! 삼광빌라!’ 식구들을 위해 밥 차를 선물했다.
정보석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오! 삼광빌라!’의 스태프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다. 추워지는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한 작은 선물로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를 즐기며 빠듯한 촬영 스케줄에도 잠시나마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정보석은 최근 ‘오! 삼광빌라!’에서 기업 회장 ‘우정후’에서 기억을 잃고 삼광빌라에 들어온 ‘제임스’로 분했다. 의문의 빚쟁이에 쫓기는 불안한 상황에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던 그가 순정이(전인화 분)의 집 밥맛에 눈을 뜨며 허겁지겁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특히 현수막의 문구가 눈길을 끈다. ‘삼광빌라의 최강 먹방러 제임스가 드리는 밥이 아주 #꿀맛꿀맛♥’이라는 문구와 함께 ‘그동안 순정이의 밥을 얻어먹기만 해서 죄송했는데 이렇게 대접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정보석의 농담에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전인화 배우와 함께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보석이 출연 중인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