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루퍼트 그린 인스타그램 |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론 위즐리를 연기했던 루퍼트 그린트가 SNS을 개설하며 딸을 공개했다.
루퍼트 그린트는 10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이나 늦었지만 나 여기있어. 딸을 소개하기 위해 가입했어. 안전하게 지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퍼트 그린트는 딸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지난 5월 여자친구 조지아 그룸과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
루퍼트 그린트와 조지아 그룸은 지난 2011년에 열애를 시작했다. 2015년 한 차례 결별했지만, 재결합해 지금까지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루퍼트 그린트의 여자친구 조지아 그룸은 '런던에서 브라이튼까지',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고스트 패밀리: 구출대작전' 등에 출연한 배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