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예능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
'불타는 청춘'에 강수지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반가운 얼굴들이 출연했다.
이날 여행 마지막 친구로 등장한 강수지는 "내가 올지는 상상도 못했겠다. 지나고 생각해보니까 너무 즐거웠다. 내 인생에 진짜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던) 지난 4~5년이 너무 기억에 남았다"라며 불청 멤버들을 향해 갔다.
강수지를 발견한 강문영은 "수지 아냐?"라며 박수를 쳤고 멤버들은 단체로 달려나가 강수지를 반겼다.
최성국은 "오늘 무슨 날이냐. 옛날 느낌 난다"며 예전 기억을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