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
배우 김혜수가 이정은, 노정의와 함께 한 한때를 공개했다.
김혜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내가 죽던 날'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혜수는 이정은 노정의와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다. 햇살 아래 선 세 여성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영화다.
한편 '내가 죽던 날'은 11월 1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