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VS 이영표 응원 "요즘 내 기쁨 '뭉쳐야 찬다'"[스타IN★]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10.20 08:58 / 조회 :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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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인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을 응원했다.

이혜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 인생의 기쁨 '뭉쳐야 찬다'! 아 또 일주일 어떻게 기다리지. 시간 가서 늙는 건 싫은데 이거 보려면 빨리 가야하고"라며 "#축구하는자 #축구보는것만하는자 #선수때는즐기며보지못했다면 #지금은보는내내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안정환이 고정으로 출연 중인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스틸컷. 지난 18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에서는 이영표가 게스트로 출연해 '어쩌다FC' 안정환과 감독 대결을 했다.

안정환과 이영표는 2002년 월드컵 출전을 한 인연이 있다. 두 사람의 재회가 뭉클함을 선사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1남 1녀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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