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전여친 사망 연루설' 불구..로건에 응원 "힘내라"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10.2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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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근 인스타그램


유튜버 이근이 '가짜사나이' 교관 로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ONLY EASY DAY WAS YESTERDAY(편한 날은 어제까지) 로건, 힘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의 콘텐츠 '가짜사나이' 제작자 김계란과 출연자 이근, 로건, 에이전트H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들은 군복을 입고 자신감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한편 유튜버 정배우는 최근 로건으로 보이는 남성의 '몸캠 피싱' 사진을 유출해 논란이 됐다. 정배우는 로건과 '가짜 사나이' 교관 정은주가 불법 퇴폐업소를 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임신 중이었던 로건의 아내는 이 사건의 충격 여파로 유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근은 과거 클럽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벌금형 판결을 받은 사실이 밝혀진 바. 또 그는 유튜버 김용호로부터 "과거 이근의 여자친구가 이근 때문에 사망한 사건이 있다"고 구설에 올랐다.

로건과 함께 이근 등에 대한 성추문이 커지자 '가짜 사나이'는 지난 16일 제작 중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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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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