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필립 인스타그램 |
가수 류필립(31)이 다이어트 성공 후 '폭식'에 나섰다.
류필립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성공했으니 오늘은 뒤도 안보고 폭식. 집에서 만들어 먹는 훠궈. 중국식 해물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니 진짜 맛있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필립이 훠궈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류필립은 이전보다 날렵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V'라인이 있는 턱선이 드러나 있었다.
한편 류필립은 지난 2018년 가수 미나와 결혼했다. 결혼 당시 미나가 17세 연상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