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육성재 인스타그램 |
군 복무 중인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근황을 전했다.
육성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복귀합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육성재가 한층 더 남자다워진, 늠름해진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지난 5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오랜만에 육성재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보고 싶다" "조심히 들어가요" "이제 아저씨가 됐네" "더 남자다워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육성재는 2012년 비투비 싱글 앨범 '비밀'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 활동 외에 배우로도 활동했다. 입대 전 JTBC 드라마 '쌍갑포차'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