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내 인생' 이정길, 대표이사 해임→심이영 집으로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10.19 19:48 / 조회 : 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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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찬란한 내 인생'의 이정길이 대표이사에서 해임된 후 심이영 집으로 들어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는 고상아(진예솔 분)의 계략으로 고충(이정길 분)이 대표이사에서 해임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고충과 조은임(김영란 분)은 집에서 쫓겨나 박복희(심이영 분) 집에 들어갔다. 박복희는 고충을 위로하며 대표이사직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이후 박복희는 조은임에게 갔다. 조은임은 "이렇게 된 거 네 탓도 크다고 봐. 정영숙(오미연 분), 회장님이랑 과거 악연도 있지만 시경이랑 너 눈에 불을 켜고 반대했어. 내가 그래서 말렸잖아. 알아듣게 말렸는데 왜 말을 안 듣고 정영숙을 건드려"라며 박복희에게 화를 냈다.

박복희가 "그 끔찍한 일이 일어나게 도운 사람이 고상아예요"라고 하자 조은임은 "아니. 네가 시경이랑 헤어지기만 했어도 상아도 정영숙도 이렇게 잔인하게 나오지는 않았을 거야. 다 너희 때문이야"라며 박복희 탓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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