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대로' 슈퍼엠, 로맨스 드라마 이어 반전 직업 체험 "찐 리액션 공개"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10.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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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사진제공=tvN


SuperM(슈퍼엠)의 '원하는대로'가 더욱 더 재밌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2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원하는대로'에서는 SuperM 멤버들이 활약하는 새로운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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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사진제공=tvN


앞서 '원하는대로' 1회에서는 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무대 'One (Monster & Infinity)'와 '100', 위로를 전하는 발라드곡 'Better Days', 그리고 7인 7색의 로맨스 드라마까지 공개되며 SuperM의 다채로운 매력을 방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SuperM 멤버들은 꿈꿔왔던 직업체험에 나선다. 직접 의견을 낸 직업을 팀을 나눠 체험해보는 특별한 하루가 펼쳐지는 것. 먼저 태용, 마크, 텐은 훈남 웨이터로 변신해 '레스토랑 프린스 1호점'의 재미를 선사한다. 메뉴판과 서빙 교육부터 받은 이들은 손님들의 주문을 처리하고 음식을 전달한다. 꽃보다 아름다운 꽃집 아르바이트생이 된 태민과 루카스의 '꽃미모' 활약 또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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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사진제공=tvN


열정과 감성을 지닌 두 멤버는 화훼도매시장에서의 꽃 구매를 시작으로 꽃 다듬기를 거쳐 손님맞이에 뛰어든다. 백현과 카이는 세차맨이 되어 세차장 업무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다. 평소에도 정리를 잘한다는 두 멤버는 세차 전용 복장을 장착하고 세차의 세부 단계를 꼼꼼히 배워 실행한다고.

그러나 평화롭게 직업체험을 진행하던 멤버들에게 기묘한 손님들이 찾아오고, SuperM은 인생 최대 위기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깜짝 카메라 상황 속 멤버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직업체험뿐만 아니라 그 안에 엄청난 것이 숨겨져 있었다"는 멤버들의 특별한 소감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깜짝 카메라를 알아채지 못하고 '순수 100% 리액션'을 보였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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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사진제공=tvN


2회에서도 SuperM의 독보적인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발매된 첫 번째 정규 앨범 'Super One'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 '호랑이 (Tiger Inside)', 'Dangerous Woman', 'With You'의 신곡 무대를 통해 '퍼포먼스 맛집' SuperM의 면모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연출을 맡은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SuperM 멤버들의 신선한 매력이 공개된다. 반전의 직업체험을 대하는 '찐리액션'은 물론, 서로의 직업체험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깜짝 등장하는 조세호의 역할은 무엇인지 또한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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