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 김영옥, 임영웅→장민호 투표..백일섭 "뿅 가드만"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9.2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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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영옥이 트로트 가수 임영웅에 이어 장민호의 팬임을 인증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효도 진' 콘테스트가 펼쳐졌다. 이날 김영옥, 백일섭, 선우용녀, 임현식, 혜은이, 노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옥은 이날 등장부터 트롯맨들에게 '찐팬'임을 인정 받으며 임영웅의 손을 잡고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김영옥은 임영웅의 모든 무대에 흡족한 미소를 띠며 이날 출연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모든 트롯맨들의 무대가 끝난 후 마지막으로 '제 1대 효도 진'을 투표했다. 이찬원 2표 장민호 3표, 임영웅 1표로 장민호가 '효도 진'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김영옥이 장민호에게 표를 줘 눈길을 끌었다.


백일섭은 "뿅 가더만"이라고 했고, 김영옥은 "나는 마음을 딱 결정한 것이, 오늘 생일인 데다가 아버지 생각을 한 것을 보고 사심이 꼈다. 감동을 줬다"며 장민호에게 '효도 진' 상을 건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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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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