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양준일, 패션센스 비결? "여성복 찾아 다녀"[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9.08 23:39 / 조회 : 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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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양준일이 독특한 패션 감각의 비결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세련된 음악과 패션 감각으로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양준일이 출연해 함께 문제를 풀었다.

이날 양준일은 "활동할 때 옷을 직접 골랐다"며 패션 감각을 뽐냈다. 양준일은 "패션 학교에 다녔다. 특별하게 보이기 위해 옷을 찾았다. 남자 옷은 틀에 박혀있어서 여자 옷을 찾아다녔다. 많은 옷이 여자 옷들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버 사이즈 옷을 입었다. 춤출 때 흔들려야 돋보인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양준일은 이날 '워스트 드레서'를 뽑아달라는 MC들의 주문에 민경훈을 골랐다. 양준일은 민경훈의 알록달록한 바지를 보고 "아이스크림을 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민경훈은 "정형돈은 이길 줄 알았다"며 충격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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