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최현우·DJ소다, 월드클래스 입증 "해외 러브콜 쇄도" [★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9.0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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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비디오스타'에서 최현우와 DJ 소다가 '월드클래스'를 입증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방구석 축제 특집'으로 마술사 최현우, DJ 소다, 작곡가 박문치, 퀸 와사비, 나나 영롱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현우가 '세계 몇 안 되는 마술사가 초청받는 호그와트'에 초청된 이야기와 DJ 소다가 연이은 '해외 러브콜'을 받은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최현우는 "많은 분들이 마술 어떻게 배우냐 궁금해하시는데 그런 학교가 있긴 있다. 전 세계 얼마 안 되는 사람을 지목해 은밀하게 모인다"고 답했다.

최현우는 "3박 4일 동안 마술사끼리 정보를 공유해서 '어떻게 마음을 읽는지', '어떻게 뭔가를 하냐'에 대해 정보를 교환한다"고 공개했다. 또한 "한국에서 나만 갔다. 저 말고 키 큰 애(?) 한 명 있는데 걔는 못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J 소다는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에서 '소다 굿즈'를 판매한다"며 소다를 위한 리무진을 준비해 주는 등 국빈 대접을 받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DJ 하는 도중에 '피리 춤'을 췄는데 원곡 가수가 직접 연락을 주셨다"며 세계적인 가수와 콜레보 무대를 선보인 일화를 털어놨다.

러브콜을 보낸 의문의 스타는 'New Thang'을 부른 원곡자 레드푸. 소다는 "그 노래가 우리나라에서는 발매가 안 됐던 거였다. 인스타그램 DM으로 '우리나라에 발매 좀 해줄래?'라고 보내서 발매하게 됐다"며 놀라운 일화를 밝혔다.

또한 소다는 "미국의 엄청 유명한 래퍼 분들이 저한테 DM을 많이 보낸다"며 실제 미국 래퍼들에게 대시 받은 횟수가 10번 이상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한국 연예인들에게는 "10명까지는 안 되고 5명 이상 대시 받았다"고 밝히며 '월드 클래스' 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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