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약속' 최준혁·송민형 父子 수감→박하나·고세원 재회[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8.2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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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방송화면 캡처


'위험한 약속'의 최준혁과 송민형이 함께 감옥에 갇혔고, 박하나는 한국에 돌아와 고세원과 재회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최준혁(강성민 분)은 최종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징역생활을 하고 있는 최준혁의 방에 최영국(송민형 분)이 수감됐다. 간 이식 수술과 치료 후 죗값을 받은 것. 아버지 최영국까지 수감된 것을 본 최준혁은 충격받았다.

한편 차은동(박하나 분)은 한지훈(이창욱 분) 대신 중국으로 떠났다. 한지훈이 자신을 놓아주기 위해 중국 발령을 신청했다는 것을 안 차은동은 강태인(고세원 분)에게 한지훈 대신 자신을 보내달라고 했다. 그렇게 차은동은 동생 차은찬(유준서 분)과 함께 한지훈 대신 중국으로 갔다.

몇 년 후 차은동이 진행했던 프로젝트 결과 발표가 있었다. 강태인은 차은동을 대신해 행사를 진행했다. 그때 차은동이 나타났다. 행사를 마친 후 두 사람은 마주 보고 섰다. 둘은 악수를 하며 처음 만났던 날처럼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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