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백' 우승후보 파이터 3人의 어이없는 탈락..폭소 유발 대환장쇼[별별TV]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8.2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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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캐시백' 방송화면 캡처


우승후보 파이터 헌터스가 체면을 구겼다.

25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캐시백'에서는 우승을 향한 헌터스들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롱다리 헌터스가 1라운드 점프 경기에 먼저 나선 가운데 생각보다 빠르고 넓은 장애물에 모든 헌터가 당황했다. 정혁과 김요한이 다소 어이없게 탈락한 가운데 권현빈이 활약해 90만원을, 조재성이 300만원을 습득해 매꿨다. 롱다리 헌터스는 모두 합해 410만원을 습득했다.

다음으로 파이터 헌터스가 나선 가운데 개리가 처음부터 어이없이 탈락했고 김동현 팀장이 40만원을 습득했다. 추성훈은 몸개그를 선보이며 탈락해 폭소를 자아냈고, 마지막으로 나선 강경호 선수까지 어이없는 실수를 하며 바로 탈락해 채면을 구겼다. 우승후보로 꼽힌 파이터 헌터스였으나

'캐시백'은 CJ ENM과 미국의 대표적 TV 프로그램 제작사 버님-머레이 프로덕션(Bunim-MurrayProductions)이 공동으로 포맷 기획한 초대형 스포츠 게임쇼다. 피지컬 만렙 승부사들의 치열한 육탄전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2부작으로 방송된 '캐시백'은 격투기, 빙상, 씨름, 농구, 수구, 체조 총 여섯 종목, 18명의 국가대표급 운동선수들이 '캐시몬헌터스'로 뭉쳐 대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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