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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빌보드에서 조사한 지난 주 발매된 신곡 중 대중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꼽혔다.
빌보드가 지난 21일(현지시각) 조사한 '금주 발매된 신곡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에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무려 94.34%라는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에 올랐다. 이는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케이티 패리(Katy Perry) 등 세계적인 팝스타 들을 제친 기록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 'Dynamite'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과 희망을 전파하고 싶다는 방탄소년단의 소망이 담긴 곡이다. 방탄소년단은 이 곡을 통해 디스코 팝과 레트로 콘셉트를 시도한 것은 물론, 영어로 곡을 소화하는 등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4일 오후 1시 'Dynamite'의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과 어쿠스틱 버전 음원을 공개한다. 기존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의 원곡을 재해석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