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서울국제여성영화제 6대 페미미스타 위촉 [공식]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8.19 14:24 / 조회 :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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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 /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엘이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6대 페미니스타에 위촉됐다.


19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측은 올해 영화제 홍보대사로 활약할 6대 페미니스타에 배우 이엘을 위촉했다고 알렸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올해 총 33개국 102편의 영화 상영을 발표한 가운데, 배우 이엘을 6대 페미니스타로 위촉하며 개최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페미니스타'는 영화제를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그간 배우 김아중(1대, 2대)부터 한예리(3대), 이영진(4대), 김민정(5대)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이 위촉 돼 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올해에는 배우 이엘이 바톤을 이어받아 개막식 사회와 폐막시 시상자로 참석하는 것은 물론 영화제 기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페미니스타 활동을 앞둔 배우 이엘은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던 영화제를 알릴 수 있는 페미니스타에 위촉되어 기쁘다.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올해에도 다양한 여성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3개국 102편의 작품들이 관객들과 안전하게 만날 수 있길 그리고 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또 한번 세계 최대의 여성영화제라는 입지를 다지는데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9월 10일 부터 9월 16일까지 총 7일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정부의 방영 지침에 따라 개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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