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정리' 윤은혜, "외로워서"..셰어하우스 삶 선택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08.1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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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은혜가 셰어하우스의 삶을 살게 된 이유를 털어놓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윤은혜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윤은혜는 자신의 집을 찾아온 '신박한 정리' 세 MC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을 반갑게 맞이 했다.

이어 이야기 꽃을 피운 네 사람. 대화를 나누던 중 윤은혜는 "어마어마한 터닝 포인트가 생겼다"면서 "동거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윤은혜의 '동거' 발언에 세 MC들은 화들짝 놀랐다. 윤균상은 "기자님들 불러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벙찐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은혜는 "그런 동거는 아니고, 저의 지인들 10년 지기매니저와 보컬리스트 친한 언니와 함께 산다"면서 셰어하우스의 삶을 살고 있음을 밝혔다.

그녀는 "혼자 집순이처럼 있는게 편했던 건데. 그거는 저한테 조금 외로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면서 싱글하우스에서 셰어하우스로 바꾸게 된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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