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민경, 미남 개그맨 송병철과 미묘한 기류..낚시 데이트 [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8.07 23:55 / 조회 :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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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의 김민경이 개그맨 송병철, 류근지와 함께 낚시터로 향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떠오르는 '근수저' 김민경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민경은 "낚시 방송을 한 후 낚시에 너무 빠져있다"며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낚시터에 도착하자 송병철은 손을 잡아주며 김민경을 에스코트했다. 송병철은 낚싯대 설치를 도우려는 김민경에게 "가만히 계세요, 공주님. 저희가 다 할게요"라고 말했고 김민경은 선풍기로 바람을 열을 식혀줬다. 이를 본 스튜디오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

송병철은 라면을 끓이며 김민경과 오랜 부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송병철은 한눈을 팔다 냄비에 수프를 봉지째로 빠트렸다. 김민경이 송병철을 타박하자 송병철은 잘못을 빌었다. 이를 본 류근지는 "둘이 부부 같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스튜디오에서 둘이 뭐 있는 거 같다"며 둘 사이를 몰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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