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김비주, 신정윤·강세정 사이 의심 "물어볼 거 있다"[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8.06 21:33 / 조회 :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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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방송화면 캡처


'기막힌 유산'의 김비주가 아버지 신정윤과 전 새할머니 강세정의 사이를 의심했다.


6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부가온(김비주 분)은 부한라(박신우 분)의 말을 듣고 고민에 빠졌다.

이날 부한라는 조카 부가온에게 자신의 형이자 부가온의 아버지인 부설악(신정윤 분)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것 같다며 떠보라고 했다.

부가온은 자신에게 유난히 잘해주던 공계옥(강세정 분)을 떠올렸고 부한라에 이를 확인했다. 부한라는 이상한 기류를 느꼈다고 말했다.

고민하던 부가온은 공계옥의 조카인 이장원(이일준 분)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공계옥이 이장원과 자신에게 맛있는 것을 사준다고 했던 것을 떠올리며 약속을 잡은 것. 부가온은 약속에 나가 공계옥의 분위기를 살피려 했다.


그때 부가온은 거실에서 공계옥과 부설악이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었다. 부가온은 거실로 나가 "아빠 나 물어볼 거 있는데"라며 둘 사이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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