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D-DAY '아무튼 출근!' 이규빈 등 '핫'한 90년생들의 밥벌이(ft.윤두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8.03 07:28 / 조회 : 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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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국내 최초 '직장인 브이로그' 예능프로그램인 '아무튼 출근!'이 베일을 벗는다.

3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 '아무튼 출근!'은 다른 사람들의 직장 생활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엿보는 프로그램이다. 첫 회에서는 '90년대생들이 왔다!'를 주제로 각기 다른 캐릭터를 가진 90년대생 3인의 밥벌이가 공개된다.

출연 예고만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93년생 5급 공무원 이규빈이 첫 주인공이다. 이규빈은 방송 최초로 집 공개부터 세종시에서 일하는 5급 공무원의 밥벌이를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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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또한 문학계의 아이돌로 통하는 이슬아 작가의 일상도 공개된다. 이슬아 작가는 92년생으로 국내 최초 글 직거래 시스템을 도입한 작가이자 1인 출판사 대표로, 기존 출판계의 공식을 깬 요즘(?) 작가의 기발한 밥벌이를 소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워라밸 끝판왕 대기업 2년차 직장인의 밥벌이도 공개된다. 전형적인 밀레니얼 직장인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달 27일 공유오피스에서 진행된 녹화에는 공동MC 김구라, 장성규, 박선영, 윤두준과 3인의 90년대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녹화에서는 찰떡 케미를 선보인 4MC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특히 직장생활의 유경험자인 장성규와 박선영이 직장인의 시선으로 공감 포인트를 짚어내며 프로공감러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회사생활 경험이 전무한 윤두준은 3인 3색의 밥벌이에 시종일관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일반인 출연자들과 비슷한 나이대로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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