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역대급 빈부격차 식사, 독도새우VS과자해물라면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7.1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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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1박2일'방송 화면 캡처


1박2일이 '독도새우' 먹방에 나섰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 4에서는 '하고 싶은 거 다 해' 울릉도 특집의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연정훈, 라비, 딘딘은 독도새우 식사팀에 당첨됐다. 이들이 오늘 먹게 된 독도새우는 새우깡의 모델이 된 붉은 꽃새우, 육즙 가득한 닭새우, 트럼프가 먹고 엄지를 치켜들었을만큼 화룡점정이라는 도화새우 세 종류였다.

식탁에 올라온 독도새우는 아직 살아있어 팔딱거리며 라비를 놀라게했다. 연정훈은 도화새우를 먹고는 "완전 탱탱하고 달다"며 눈을 크게 뜨고 감탄을 표했다. 연정훈은 "이제까지 먹었던 건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패한 김종민, 김선호, 문세윤은 역대급 빈부격차 식탁을 경험했다. 해물라면을 주겠다는 제작진의 말에 이들은 큰 기대를 걸었지만 결국 이들에게 주어진 냄비는 뿌셔뿌셔와 오징어칩 등이 든 과자 냄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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