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정유미 "속초서 살려고 한 적 있다"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7.17 21:34 / 조회 : 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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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여름방학' 방송화면 캡처


'여름방학' 배우 정유미가 속초와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에서는 정유미와 최우식이 강원도 속초에서 한 달 살이에 도전했다.

속초에 다다른 정유미와 최우식은 횟집에 들러 오징어와 쥐치, 매운탕 거리를 구입하고 숙소로 향했다.

정유미는 속초에 대한 정보를 술술 말하며 능통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예 여기서 살려고 한 적이 있다. 삼척에서부터 고성까지 7번 국도를 보며 찾아본 적이 있다. 시도하다가 집에서 듣고 혼내서 말았다"고 사연을 전했다.

숙소에 도착한 정유미와 최우식은 깔끔하고 정겨운 풍경에 환호성을 질렀다. 칠판엔 '여름방학 숙제'로 '매일 일기 쓰기', '매일 한 시간 이상 운동하기', '하루에 한 끼는 건강한 음식 만들어 먹기'가 써져 있었다. 두 사람은 학창시절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의 기분을 느끼고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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