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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홍진경 인스타그램 |
방송인 홍진경이 뜻밖의 마스트 FLEX를 하게 됐다.
홍진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그렇게 찾아도 없더니만... 한 개는 턱에 걸쳐놓고... 나 오늘 계속 이러고 돌아다닌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마스크를 두 개 착용하고 있었다. 한 마스크는 입과 코를 가리고 있었고, 또 다른 마스크는 턱을 가리고 있었다. 코로나19 상황 속 본의 아니게 마스크와 관련한 웃긴 에피소드가 생긴 것.
이에 네티즌들은 "그럴 수도 있죠", "말 안하면 모를 뻔", "덕분에 실컷 웃었어요", "하관이 너무 길어보여요" 등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가수 엄정화 역시 "하하하하"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진경은 7월 방송되는 채널A, SKY 예능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진행자로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엔 최화정, 이상아, 이용진, 양재진 등이 출연한다.
